<단신>하늘땅 어린이집 개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1면

아이들이 있는 주부들도 대학로 소극장 연극을 마음 편히 즐길수 있게 됐다.
극단 하늘땅(대표 이원승)은 지난달 28일 「하늘땅 별땅 어린이집」을 개관해 주부들의 연극 관람동안 어린이들을 돌봐준다.
자녀 1인당 두시간에 2천원씩의 회비로 운영되는 이 어린이 집의 운영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9시30분까지.( 02)747-4777.
극단 한강은 내년 10월 개막될 제15회 정기공연 뮤지컬 『해자』(가칭)의 작가진을 모집한다.
60년대에서 96년 현재까지 한국현대사를 다루게 될 이 작품은 재능있는 작가들의 공동창작에 의해 9월부터 12월까지 집필을 완료할 예정.(02)762-6036.
***연극 비평워크숍 개최 한국연극평론가협회는 4일부터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을 대상으로 연극비평워크숍을 개최한다.
기초반.중급반으로 나눠 실시되며 강사진은 연극원 교수 김윤철씨등 17명.(02)741-297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