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복수동 군부대 자리 복합레저센터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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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오는 98년까지 대전시서구복수동 군부대 자리에 복합레저센터가건립된다.대전시는 29일 지난해 국방부로부터 매입한 서구복수동군부대자리(1만4천평)에 노인과 청소년들의 교양.오락.휴식기능을 갖춘 복합레저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 다.
이 센터는 내년1월 공사를 착공,98년6월까지 완공된다.
이 건물에는 집회시설을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학습실,체육.오락실,숙박시설등이 들어서 사회교육 장소로 활용된다.또 노인들을위해 노인교실과 공동작업장.물리치료실.게이트볼장등도 건설된다.
대전=김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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