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토요일에 실리는 북리뷰는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바람직한 기획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이곳에 소개되는 도서들중 상당수가 학술.과학서적이 많아 일반인들이 즐겁게 읽기에는 부담감이 있다.24일자에도 학문기본서 설명,영국역 사와 정치를담은 『영국 그나라를…』『사이버트랜드』『화성생물체 존재론』,동양의 주요 고전을 한자원문 그대로 찾아보는 『상우천고』등이 실려 일반독자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황용필<서울월계3동>서울월계3동>
중앙일보 토요일에 실리는 북리뷰는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바람직한 기획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이곳에 소개되는 도서들중 상당수가 학술.과학서적이 많아 일반인들이 즐겁게 읽기에는 부담감이 있다.24일자에도 학문기본서 설명,영국역 사와 정치를담은 『영국 그나라를…』『사이버트랜드』『화성생물체 존재론』,동양의 주요 고전을 한자원문 그대로 찾아보는 『상우천고』등이 실려 일반독자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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