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韓美연합 戰備강화-金대통령,연합사 방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2일 『북한은 경제난.국제적 고립.
체제위기의 삼중고(三重苦)를 벗어나기 위해 무모한 군사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한.미연합 전비(戰備)태세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한미연합사의 전시지휘소를 방문,존 틸럴리연합사령관으로부터 포커스 렌즈 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안정과 세계 평화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