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따오기 가족 25일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홍따오기 부부가 자연 상태에서 부화한 지 20일 된 새끼를 돌보고 있다. 검은 깃털의 새끼 홍따오기는 2년간 털갈이를 통해 붉은색 깃털로 바뀌게 된다. 중남미에 주로 서식하는 홍따오기가 인공부화를 거치지 않고 태어나기는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동물원 측은 밝혔다.
김상선 기자
홍따오기 가족 25일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홍따오기 부부가 자연 상태에서 부화한 지 20일 된 새끼를 돌보고 있다. 검은 깃털의 새끼 홍따오기는 2년간 털갈이를 통해 붉은색 깃털로 바뀌게 된다. 중남미에 주로 서식하는 홍따오기가 인공부화를 거치지 않고 태어나기는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동물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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