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기장 앞바다 수온상승 양식장 넙치 떼죽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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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부산기장.일광 앞바다 일대에 생긴 냉수대(冷水帶)가 돌연 소멸하면서 수온이 크게 올라 기장군 일대 가두리양식장의 넙치 2만1천여마리(시가 6천9백만원 상당)가 떼죽음당했다고 국립수산진흥원과 기장군 축양협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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