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생 현황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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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조전혁(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200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국감자료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는 한국과학영재학교(부산)가 24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장영실과학고(부산)와 경남과 학고가 각각 18명이었다. 울산과학고는 5명을 배출했다. 외고 중에서는 부산외고가 12명의 합격자를 냈다. 자립형 사립고인 해운대고와 현대청운고(울산)는 각각 10명을 배출했다. 합격자는 정원 내 최초 합격자(추가 등록자는 제외)를 기준으로 추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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