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스타 김호철 장녀 디아도라 광고모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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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아시아 최고의 세터로 명성을 날렸던 배구스타 김호철(현 이탈리아 1부리그 트레비소클럽팀 감독)씨의 장녀 미나(12.이탈리아 트레비소 스테파니니중학 1년.사진)양이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인 디아도라의 광고모델로 등장,국내무대에 선보인 다.
디아도라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트레비소에 거주하는 김양은 테니스.배구.수영 등에서 스포츠스타의 자녀답게 발군의 솜씨를 자랑하는 재원.여름방학을 이용,부모님을 따라 귀국했다가 디아도라 코리아의 이철경회장의 눈에 띄게돼 지난주 금강 기획에서 사진촬영에 들어간 김양은 처음 서보는 카메라앞임에도 수줍음없는 포즈를 취해 주위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미나양이 출연하는 CF광고는 8월초 신문.잡지등에 게재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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