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하이라이트>핸드볼 강호 독일과 첫판서 맞붙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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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핸드볼 올림픽 3연패의 신화에 도전하는 여자핸드볼이 27일새벽 강호 독일과 첫경기를 갖는다.한국팀의 강점은 강인한 정신력과 팀 플레이.주장 임오경의 볼배급을 받는 오성옥과 홍정호 쌍포의 맹위여부가 승부의 관건.
◇배드민턴 한국의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혼합복식 세계1위 박주봉-나경민 커플이 비로소 게임에 출정.바르셀로나올림픽남자복식우승자인 박주봉이 풍부한 경기경험을 바탕으로 제자 나경민과 짝을 이뤄 또다시 올림픽 정상에 선다는 각 오다.
***日다무라 80연승 행진 주목 ◇유도 최종일 여자48㎏급의 다무라 료코(일본.사진)의 80연승 행진이 계속 이어질지가관심의 초점.148㎝의 작은 키에 업어치기와 밧다리후리기가 주특기인 다무라의 우승확률은 99.9%.바르셀로나올림픽 은메달의한을 씻겠다는 목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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