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Memo] 라푸마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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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 LG패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밑창을 사용한 등산화 LGK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면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힘을 기존 제품에 비해 10% 이상 높여 안정감이 커졌다. 가격은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 초반.

■ 배상면주가는 23~25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전통 술을 직접 만들어 보는 ‘제2회 가양주 교실’을 연다. 쌀로 빚는 전통 술, 포도로 담그는 과실주, 술지게미로 술빵을 만들어 본다. 참가비 9만원.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soolsool.co.kr) 또는 02-6917-8883.

■ 미스터도넛은 국내산 고구마를 넣어 만든 ‘슈가고구마도넛’(1300원)과 ‘세사미고구마도넛’(1400원)을 출시했다.

■ 애경은 한방 혼합 차로 만든 ‘2080 청은차’ 치약을 내놓았다.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잇몸 건강에 좋은 소금과 구강 건강에 좋은 석류·감초·보이·옥수수 등을 사용해 맛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충치 예방, 잇몸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160g짜리 2300원.

■ 까사미아는 경기도 분당에 있는 매장을 새롭게 단장해 다시 열었다. 새 매장은 침실과 거실·서재 등을 함께 전시해 전체 인테리어 컨셉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생활가전, 시계, 조명, 이불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 그라코(www.igraco.co.kr)는 세이프키즈코리아(www.safekids.or.kr)와 ‘우리 아이 교통안전 약속 서명’ 캠페인을 11월까지 한다. 매달 추첨을 통해 그라코 랠리 스포츠 카시트 20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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