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일.이형택 4강 진출-대만남자테니스서킷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0면

국가대표 윤용일(삼성물산)과 이형택(건국대)이 96대만남자테니스서킷 4차마스터스대회에서 나란히 단식 4강에 올랐다(4일.
타이베이).
2차대회 우승자 윤용일은 단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에이스 수완디를 2-0(6-3,6-2)으로 제압하고 벨기에의 다비드 바실레와 4강에서 격돌케 됐다.
또 1,3차대회 우승을 차지한 1번시드 이형택도 홈코트의 차이 치아엔을 2-0(6-1,6-1)으로 완파하고 4번시드인 베니 위자야(인도네시아)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