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총선 군소政黨들 난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오는 9월14일 실시 예정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총선은 군소 정당들이 우후죽순처럼 난립한 가운데 치러질 전망이다.
보스니아 총선을 준비 중인 유럽안보협력기구는 16일 무려 45개의 정당과 16명의 무소속 후보가 선거전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선에 참여하는 주요 정당은▶알리야 이제트베고비치 대통령이 소속된 민주행동당▶하리스 실라지치 전총리가 이끄는 보스니아당 ▶라도반 카라지치의 세르비아 민주당 등이다.
베를린=한경환 특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