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KBS 군대소재 드라마 '신고합니다'-차인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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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이번에 맡은 배역은.
『나와 비슷하게 상당히 늦은 나이로 입대한 병사다.리더십을 지닌 믿음직스런 인물이다.』 -최근 근황은.
『국방부 홍보관리소 소속으로 군홍보영화를 계속 찍었으며,94년 귀순한 조창호씨를 소재로 한 영화 「알바트로스」의 주인공역을 맡아 오는 29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대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앞으로 계획은.
『올 12월 제대후 그간 섭외가 들어온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그보다 우선 아내 신애라와 미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여행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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