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도심 섹스숍 성업논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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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9일자 22면 「도심 섹스숍 성업논란」기사는 우리사회가 이렇게 변모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동시에 시기상조라는 느낌을갖게 했다.그런데 이 기사는 상품의 종류와 가격,대리점현황 등을 소개하고 「콘돔.자위기구 등의 판매는 특별한 규제조항 없이세무서에 사업자등록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쓰고 있어 마치 앞으로 가능성 있는 사업이라고 소개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이혜정 <부산시수영구남천동> 전정관 <경기도용인시김량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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