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제41회 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6월 한달을「호국.보훈의 달」로 정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범국민적 행사를 갖는다.
현충일인 6일 오전10시 국립묘지 현충문앞 광장을 비롯한 전국 각급학교와 관공서에서는 추념식이 거행된다.
<관계기사 5면> 한편 국방부는 6.25전쟁당시 질병으로 숨진 것으로 처리돼 국립묘지에 안장돼있는 1천6백12명이 전사및순직임을 밝혀내고 이들 유족을 국가유공자로 지정,유족연금이나 학자금등 각종 보훈혜택을 주기로 했다.관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