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E홈페이지 제작맡게돼 영광-네토크社 연철규 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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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21세기 미래 교육의 산실이 될 IIE홈페이지(https://www.joongang.co.kr/iie) 제작을 맡게돼 영광입니다.』 중앙일보 학교정보화(IIE)운동에 동참,IIE홈페이지 제작 후원을 선뜻 맡고 나선 네토크사의 연철규(延哲奎.40)사장은 『학교정보화라는 뜻깊은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싶었다』고 말했다.
네토크는 올 4월 사업을 시작한 홈페이지 제작 전문업체로 「인터네트 월드 코리아 96」에도 참여하고 있다.정보통신 시대의새로운 매체로 부각되고 있는 인터네트 월드 와이드 웹(WWW)을 통한 기업PR.광고.홈페이지 디자인.프레젠테 이션 대행 등이 주요 사업 이다.신생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앞선 인터네트 기술과 기획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 延사장의 자랑.
『네토크(http://www.netalk.co.kr/)에 들러보세요.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터네트 신기술들을 확인해 보실 수있습니다.』 IIE 홈페이지 개발을 진행한 박수민(朴琇敏.25.웹페이지 개발실)차장은 네토크가 가진 첨단 인터네트 WWW 기술력을 자신하며 IIE 홈페이지의 개발초점을 말한다.
『IIE 홈페이지는 화려함보다 사용 편의성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사용자의 주의를 집중시킬 필요가 있는 구성요소에 고난도 프로그래밍 기법을 사용,제작자와 사용자가 쌍방향 의사소통을 이루도록 노력했습니다.현재 개발중인 토론실과 자료실 제작이 완성되면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살아있는 홈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 IIE운동의 교육적 기능에 발맞춰 「칠판과 공책」을 홈페이지의 기본 개념으로 삼은 네토크는 『IIE운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날까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유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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