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인터네트 무료교육 동시 실시-본사.숭실대등 4곳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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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중앙일보사가 펼치는 학교정보화(IIE)운동의 일환으로 전국 중.고교 교사및 학생 대상 「인터네트 무료교육」 5월 프로그램이 본사 독자컴퓨터교실 및 유니텔(삼성데이타시스템) 교육장과 숭실대.한국IBM 교육장등 서울시내 4개 교육장에 서 6일 일제히 시작됐다.
IIE운동에 동참키로 한 전국 19개 대학중 두번째로 무료교육장을 개설한 숭실대(총장 金聖珍)는 이날 첨단 기자재가 갖춰진 전자계산소 전산실에서 「중앙일보-숭실대 인터네트 교육」교사초급반 제1기 강좌를 시작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 방배중 김원배(체육담당)교사등 13개 중.
고교 30명의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오후6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됐다.특히 숭실대에서는 9일부터 본사및 한양대 교육장에서 초급반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계교육도 실 시된다.한편한국IBM(사장 吳昌圭)이 전문강사 및 교재를 제공하는 「중앙일보-IBM 인터네트 교육」교사초급반 강좌도 6일 서울여의도 푸른정보시스템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김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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