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김칠환 당선자 오늘 소환-선거부정 혐의등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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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전지검 공안부는 18일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과 명예훼손혐의로 피소된 대전대덕 선거구 자민련 이인구(李麟求.63)당선자와 대전동갑 자민련 김칠환(金七煥.44)당선자등 2명을 19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하고 이날 이들에게 소환전 을 보냈다.
한편 충남예산 자민련 조종석(趙鍾奭.64)당선자의 금품살포 혐의를 수사중인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18일 趙당선자 선거사무실회계책임자 조성록(趙成綠.44),사무장 박근호(朴根虎.52)씨와 신암면 책임자 백운성(白雲成.57)씨등 3명 에 대해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전=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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