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다이제스트>아주.명지 남녀정상-봄철 대학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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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아주대와 명지대가 96봄철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29일.장충코트).
아주대는 에이스 정희성의 활약으로 지난해 우승팀 명지대를 3-1로 꺾고 지난 78년 우승이후 18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으며 여자부에서는 명지대가 관동대를 3-0으로 완파하고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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