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26.슈페리어)가 제1회 파맥스초청골프대회(총상금 5천만원)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22일.진해용원CC.파72).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백46로 국내선수중 장타자에 속하는 최는 이날 버디 4,보기 2개로 70타를 기록해 합계 2언더파 1백42타로 공동 2위 최상호와 최윤수에게 1타차로 앞섰다. 최는 탄력있는 체격과 날카로운 눈매가 복싱선수 타이슨을닮아 「타이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진해=김종길 기자
최경주(26.슈페리어)가 제1회 파맥스초청골프대회(총상금 5천만원)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22일.진해용원CC.파72).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백46로 국내선수중 장타자에 속하는 최는 이날 버디 4,보기 2개로 70타를 기록해 합계 2언더파 1백42타로 공동 2위 최상호와 최윤수에게 1타차로 앞섰다. 최는 탄력있는 체격과 날카로운 눈매가 복싱선수 타이슨을닮아 「타이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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