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13 가자, 베이징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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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한국 선수단이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 25종목 26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마라톤의 이봉주와 핸드볼의 오성옥이 각각 남녀 주장을, 유도의 장성호가 기수를 맡았다. 최연장자 이봉주(38)와 최연소인 수영의 강영서(14·여)는 24년 차이 ‘겹 띠동갑’이 다. 금메달을 노리는 박태환(수영)과 장미란(역도)은 훈련 일정 때문에 발대식에 불참했다.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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