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이혼소송 증인 안선다 길거리서 흉기로 살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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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12일 오후10시쯤 광주시서구화정1동 현대아파트 앞길에서 梁재천(40.사업.전남영광군백수군하사리 중촌부락)씨가 黃찬성(39.회사원.광주시서구내방동459)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경찰은 이날 이혼소송 증인을 서주는 문제로 말다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보고 梁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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