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우편발송사 情報빼내 5천여만원 就業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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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지검 형사3부 김시진(金時振)검사는 4일 우편물발송회사를통해 얻은 개인신상정보를 이용해 원고 교정.타이핑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속이고 1백42명으로부터 원고발송료등의 명목으로5천8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문영식( 文映植.34.광주시북구오치동)씨를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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