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미군물건밀매 부추겨 투자자 돈90억가로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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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인천지방검찰청 형사2부 (權容錫검사)는 지난달 29일 미군부대 물건을 싸게 빼내 팔아 이익금을 나눠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90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이병국(李炳國.47.상업.인천시동구화수동)씨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 반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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