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엄마들 사로잡은 ‘청정 유아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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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바람과 더불어 유아식도 친환경이 최우선

최근 ‘안전한 식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유아식도 친환경 청정 제품에 대한 선호가 늘고 있다. 이에 먹거리에 민감한 신세대 주부들은 내 아기를 위한 친환경 먹거리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청정 유아식’이라는 신개념을 발족했다. ‘청정 유아식’이란 국내 최초로 세계적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사계절 자연방목으로 얻은 원유를 사용한 친환경 먹거리를 뜻한다. 이로써 농약, 인공사료, 항생제,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 걱정이 없고 광우병, 구제역 등 전염성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가 탄생하게 되었다. 아기들의 건강과 환경에 초점을 맞춰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후레쉬’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 청정 산양유아식, 내 아기를 위한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청정지역 뉴질랜드 산양원유로 만들어 안전하고 믿을만해 선택했어요. 실제로 산양유아식을 먹여보니 아기 변색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해 앞으로 꾸준히 먹일 예정이에요.” 유기농•친환경 마니아라는 주부 윤희연 씨(서울 천호동, 33세)는 말한다. ‘산양유아식’은 입소문을 타고 주부들 사이에서 열풍 같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세계적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농약, 인공사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 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함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또 유아식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면에서 주부들에게 더 큰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단백질과 지방의 영양구성이 모유에 가깝기 때문에 유단백 알레르기나 소화장애의 염려가 적다. 산양유에 천연으로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모유성분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좋은 시알산과 성장발달에 관여하는 TPA-CPP, L-트립토판, L-아르기닌, 두뇌발달에 좋은 DHA, 아라키돈산 및 정장성분 올리고당 등도 보강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이물질 식품파동 보도로 인해 믿고 아기에게 먹일 제품을 고르기 힘든 요즘 친환경 유아식을 찾는 엄마들의 수요가 많아졌다”며, “아기들의 평생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일동후디스는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안전한 유아식, 더 좋은 친환경 먹거리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에 대한 생생한 체험후기와 체험신청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ildongfoodis.co.kr)에서 가능하다.

조인스닷컴 김진경(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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