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복싱의 유일한 세계챔피언으로 남은 최용수(24.극동서부)가 27일 적지인 일본 도쿄의 와세다대체육관에서 WBA주니어라이트급 1차방어전을 갖는다.
상대는 신예 미타니 야마토(25)로 프로전적 6승1패로 7전밖에 되지 않지만 6승을 모두 KO로 장식,펀치력이 대단한 선수다.미타니의 유일한 패배는 바로 지난 94년 최용수에게 당한것.최는 18승2패(12KO)를 기록중이다.
한국 프로복싱의 유일한 세계챔피언으로 남은 최용수(24.극동서부)가 27일 적지인 일본 도쿄의 와세다대체육관에서 WBA주니어라이트급 1차방어전을 갖는다.
상대는 신예 미타니 야마토(25)로 프로전적 6승1패로 7전밖에 되지 않지만 6승을 모두 KO로 장식,펀치력이 대단한 선수다.미타니의 유일한 패배는 바로 지난 94년 최용수에게 당한것.최는 18승2패(12KO)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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