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성으로 본 캘리포니아 산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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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가 숲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시작된 산불에 시달리고 있다. 700건이 넘는 산불로 발생한 연기가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을 뒤덮은 모습을 촬영한 위성 사진을 미 항공우주국(NASA)이 25일(현지시간) 제공했다. 작은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서부의 명승지인 빅서(Big Sur)에서 26일 한 소방관이 화재로 파괴된 숲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빅서 지역을 산불에서 구하기 위해 700명의 소방관을 파견했다. [NASA·빅서(캘리포니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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