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옥수수등 국제가격이 계속 올라 이들 곡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사료.제분.제빵업계가 원가상승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옥수수의 국내도입가격은 지난 94년 평균 당 133달러하던 것이 지난해 상반기 145달러,3.4분기 161달러,4.4분기168달러 등으로 오르다가 이달들어 186달러까지 뛰었다.
밀(소맥)도 94년 평균 당 176달러에서 작년상반기 192달러,3.4분기 227달러,4.4분기 234달러로 급등세를 보이다 새해들어 238달러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