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지구촌>IBF챔피언 로이 존스 농구선수 데뷔

…현역 프로복싱 챔피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IBF슈퍼미들급챔피언 로이 존스(27.180㎝)는 요즈음 복싱보다는 농구에부쩍 열을 올리고 있다.
유서깊은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머퀴 소사와 논타이틀매치를하루 앞둔 존스는 12일 『차라리 이번 경기가 농구였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
미국프로농구(NBA)뉴욕 닉스와 함께 농구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존스는 오는 21일 NBA가 아닌 잉글랜드리그 소속의 런던 타우어스에서 농구 데뷔전을 갖는다.
[뉴욕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