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유조차끼리 들이받아 경부고속도 한때不通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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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10일 오전5시쯤 경북경주시건천읍금척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11 탱크로리(운전사 權창호.46)가 고장으로 주행선과 갓길에 걸쳐 정차해 있던 호남정유소속 40탱크로리(운전사 金재숙.27)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사 權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기름을 가득 실은두대의 탱크로리에 불이 나 전소되는 바람에 차량통행이 2시간동안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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