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네덜란드서 첫 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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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의 송종국이 5일(한국시간) NAC 브레다와의 원정경기에 왼쪽 수비수로 출전, 팀의 3-0 승리를 도왔으나 두차례 경고를 받아 후반 30분 퇴장당했다. 네덜란드 진출 이후 첫 퇴장을 기록한 송종국은 다음주 벌어지는 아약스와의 라이벌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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