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새 총재 놓고 2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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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국제통화기금(IMF) 신임 총재 후보에 로드리고 데라토 스페인 재무장관과 장 르미에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총재가 올랐다고 AFP통신이 4일 보도했다.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은 더블린 근교에서 비공식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AFP는 두 후보 가운데 EU의 강국인 프랑스와 독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르미에르 총재가 다소 앞서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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