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차모집 23일부터 원서접수-大入 修能성적 오늘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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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9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21일 발표된다.
국립교육평가원은 득점 분포와 계열별 백분위 점수등 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한 뒤 이날 오후부터 일선 고교에 개인별 성적을 통보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서울.경기지역 수험생들은 21일 오후부터 재학(출신)고교를 통해 자신의 성적을 통보받게 된다.성적통지표는 복수지원에 대비해 개인당 6장씩 지급된다.
한편 수능성적 발표와 함께 특차모집 69개 대학 가운데 23일부터 건국대.경희대.중앙대.울산대 등 14개 대학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이들 대학중 경희대.중앙대.원광대.대불공대는 24일,경산대.서울교대.인천교대는 25일 각각 원서접 수를 마감한다. 연세대.고려대.서강대.이화여대 등 57개 대학은 26일,포항공대.서울시립대.성신여대.전북대.목포해양대는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특차 전형일은 28일이다.
김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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