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 1Km구간 복개 98년까지 주차장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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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동대문구신설동 청계천로에서 성북구보문동 안암로에 이르는 성북천 1㎞구간이 완전 복개돼 차량 1,000여대를 수용할 수있는 주차장으로 건설된다.
〈약도 참조〉 서울동대문구는 15일 시 하천관리심의위원회에서성북천을 복개해 주차장으로 건설하는 내용의 건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부터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98년까지 완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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