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영화>브라이튼의 추억-K1TV 5일 밤10시40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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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사춘기 시절에 대한 진실한 회고담을 다루고 있는데,대사처리가능란한데다 재미와 감동이 함께 있어 볼만한 작품이다.미국 뉴욕브로드웨이 연극가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코미디 작가인 닐사이먼(78)의 희곡을 영화화했다.이 작품을 무대에 올렸던 연극연출가이기도 한 진 작스(74)감독이 86년 영화로 만들었다.닐 사이먼의 코미디극은 국내 연극가에서 89,90년에 20여편이 무더기로 무대에 오를 만큼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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