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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민철기 자격 박탈-대한볼링협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대한볼링협회는 23일 전체 이사회를 열고 지난 7월 제13회세계볼링선수권대회(미국 리노)에서 선수단간의 불협화음과 불성실한 경기의 책임을 물어 민철기(34.부산시청)등 국가대표 5명(남3,여2명)을 중징계했다.협회는 이에따라 민 철기에 대해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박탈하고 김영심(24.경남일반).김종택(서울일반)은 2년간 대표 자격을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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