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탄 조끼 소년

중앙일보

입력

16세 팔레스타인 소년이 자살폭탄용 조끼를 입고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시에서 이스라엘로 넘어가려다 발각돼 손을 머리에 얹고 서 있다. 소년은 이스라엘 군의 지시에 따라 로봇이 건네준 칼로 조끼를 잘라내고 상의와 청바지까지 벗어 무기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뒤 체포됐다.

[나블루스 AP=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