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장관 "R&D 예산 2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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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은 2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10년 뒤 한국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탄탄한 정보기술(IT) 기반 위에 바이오와 나노 등 첨단기술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간 5조~6조원에 달하는 정부 연구.개발(R&D)예산을 10조~15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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