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委, 이스라엘 비난 결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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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제60차 유엔인권위원회는 24일 특별회의에서 이스라엘이 하마스 지도자 아메드 야신을 살해한 것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인권위는 회교회의기구(OIC)를 대표해 파키스탄이 발의한 결의안에 대한 각국의 입장을 청취한 뒤 이를 표결에 부쳐 찬성 32, 반대 2, 기권 8표로 가결했다. 미국과 호주만이 반대표를 던졌으며, 한국과 일본.몇몇 유럽연합(EU) 국가들은 기권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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