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패트롤>상아제약,기능성 음료시장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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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상아제약이 숙취음료등 기능성 음료시장에 진출한다.
상아제약은 7일 일본으로부터 원료를 도입한 알콜성 대사음료 「오케이」와 자체개발한 성인병 기능성음료 「오래오래」를 11월중순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기능성 음료시장의 알콜성 대사음료 제품은 지난92년 처음으로 나온 제일제당의 컨디션을 비롯,모두 9개 제품으로 늘어나게 됐다.
오케이는 쌀눈과 콩 진액을 복합처방한 성분이며 오래오래는 솔잎.산사자.쑥등의 생약제제에다 게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첨가한 것으로 주로 혈액순환 개선효과를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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