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식당에서도 항공기안에서처럼 기내식(機內食)체제가 도입된다. 열차식당을 운영하는 프라자호텔은 2일 열차식당차에서 현장조리방식으로 음식을 제공해 오던 것을 앞으로는 외식사업본부에서 각종 식음료를 미리 제작해 항공기 기내식처럼 일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외곽지역에 산재해 있던 도시락공장과 재료창고 등관련시설을 서울역과 가까운 용산구서계동 본사로 모두 이전했다고설명했다.
〈李京宣기자〉
열차식당에서도 항공기안에서처럼 기내식(機內食)체제가 도입된다. 열차식당을 운영하는 프라자호텔은 2일 열차식당차에서 현장조리방식으로 음식을 제공해 오던 것을 앞으로는 외식사업본부에서 각종 식음료를 미리 제작해 항공기 기내식처럼 일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외곽지역에 산재해 있던 도시락공장과 재료창고 등관련시설을 서울역과 가까운 용산구서계동 본사로 모두 이전했다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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