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8’이 4일 개막했다. ‘5월의 궁’을 주제로 만들어진 LED 불빛 지붕이 서울광장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이곳에서는 국악을 비롯해 록·라틴댄스·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배경으로 한 ‘팔색 무도회’가 11일까지 매일 펼쳐진다. 서울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김태성 기자
올해로 6회를 맞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8’이 4일 개막했다. ‘5월의 궁’을 주제로 만들어진 LED 불빛 지붕이 서울광장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이곳에서는 국악을 비롯해 록·라틴댄스·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배경으로 한 ‘팔색 무도회’가 11일까지 매일 펼쳐진다. 서울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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