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3년 독서계에 풍수열풍을 몰고왔던 김종록씨의 소설 『풍수』를 전면적으로 고쳐 쓴 개작판이 최근 3권으로 출간됐다.
中央日報社 刊.
87년 삼성문예상을 수상한 작가 김씨는 2백자 원고지 6백여장 분량을 새로 보태고 작품 구성을 대폭 손질했다.
이 작품은 왕건의 탄생과 고려의 건국을 점쳤던 도선,조선시대의 무학대사,구한말의 진태을과 그 제자 정득량,현재의 지창룡박사에 이르기까지 명풍수들의 삶을 통해 풍수사상의 실체에 접근하고 있다.
지난 93년 독서계에 풍수열풍을 몰고왔던 김종록씨의 소설 『풍수』를 전면적으로 고쳐 쓴 개작판이 최근 3권으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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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삼성문예상을 수상한 작가 김씨는 2백자 원고지 6백여장 분량을 새로 보태고 작품 구성을 대폭 손질했다.
이 작품은 왕건의 탄생과 고려의 건국을 점쳤던 도선,조선시대의 무학대사,구한말의 진태을과 그 제자 정득량,현재의 지창룡박사에 이르기까지 명풍수들의 삶을 통해 풍수사상의 실체에 접근하고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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