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가이드] ‘재즈 보컬계의 여왕’ 다이안 슈어 부산 공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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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재즈 보컬계의 여왕’ 다이안 슈어 부산 공연이 21일 오후 8시 KBS부산홀에서 열린다. 시각 장애인인 슈어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방한하며 부산 공연에서 ‘섬 아더 타임’등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 10여곡을 선사한다. 대구(18일)와 서울(20일)에서도 공연한다.

◇제 46회 부산시민 참여 나눔장터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린다. 일반 시민과 단체가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엔 옷,가방,재생비누 등의 생활 재활용품과 자활센터의 수공예품, 출산장려를 위한 임신복 나눔 코너 등이 운영된다.

◇부산시는 연간 3가지 지방세를 납부하고 3년 이상 체납한 적이 없는 우수 납세자에 대해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보증을 받을 때 수수료를 20% 감면해 주고 부산은행과 농협을 이용할 때 예금 및 대출금리를 0.5~1.5% 우대해 주기로 했다.

◇부산시는 하반기 시청 전시실 대관 신청을 17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청사 2층에는 191~322㎡크기의 전시실 3개가 있으며 미술, 사진, 서예, 공예 등 예술작품 전시와 전문예술단체의 창작품 전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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