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具斗勳기자]「시 프린스」호 인양을 위한 선체 고정작업이 1일 오후 완료됐다.
일본의 구난전문회사 니폰 샐비지 소속 고요마루호 기술진은 지난달 29일부터 직경 50㎜의 강철 와이어로프로 선체가 파도에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작업을 계속,이날까지 모두 6개의 강철 와이어로프를 설치했다.
기술진은 이에 따라 2일 밧줄을 육지부에 연결하고 선체상태를총점검한 뒤 3일부터 공기와 물을 주입,선체를 부양시켜 균형을잡는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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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州=具斗勳기자]「시 프린스」호 인양을 위한 선체 고정작업이 1일 오후 완료됐다.
일본의 구난전문회사 니폰 샐비지 소속 고요마루호 기술진은 지난달 29일부터 직경 50㎜의 강철 와이어로프로 선체가 파도에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작업을 계속,이날까지 모두 6개의 강철 와이어로프를 설치했다.
기술진은 이에 따라 2일 밧줄을 육지부에 연결하고 선체상태를총점검한 뒤 3일부터 공기와 물을 주입,선체를 부양시켜 균형을잡는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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