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건물 철거 공무원 화염병 맞아 重火傷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軍浦=鄭燦敏기자]31일 오전5시30분쯤 경기도군포시금정동 금정파출소 뒤편 공원부지에 설치된 야시장 가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군포시청 공무원 신운룡(申雲龍.39.6급.수도과요금계장)씨가 해병고엽제전우회 소속 회원들이 던진 화염병에 맞아 온몸에 2~3도의 중화상을 입고 안양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