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金相喜부장검사)는 25일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권을 둘러싸고 금품을 받은 한국도로공사 경북고령지부서무과장 박이태(朴利泰.32.경기성남시은행동)씨와 민주산악회 송파지부장 최상욱(崔商旭.50.서울송파구가락동) 씨를 배임수재혐의와 사기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朴씨는 도공 감사실 대리로 근무하던 지난해 7월 서울송파구석촌동 H일식집에서 韓모(51.회사대표.서울서초구반포동)씨로부터1억원을 받은 혐의다.
〈金秀憲기자〉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金相喜부장검사)는 25일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권을 둘러싸고 금품을 받은 한국도로공사 경북고령지부서무과장 박이태(朴利泰.32.경기성남시은행동)씨와 민주산악회 송파지부장 최상욱(崔商旭.50.서울송파구가락동) 씨를 배임수재혐의와 사기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朴씨는 도공 감사실 대리로 근무하던 지난해 7월 서울송파구석촌동 H일식집에서 韓모(51.회사대표.서울서초구반포동)씨로부터1억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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