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글로벌 회계법인인 언스트앤영이 그해 가장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업가를 뽑아 수여한다. 1986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미국·영국·프랑스·일본 등 세계 50여 개국에서 매년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됐다. 부문별로는 ▶금융서비스 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 ▶IT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소비재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라이징스타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근 기자
이 상은 글로벌 회계법인인 언스트앤영이 그해 가장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업가를 뽑아 수여한다. 1986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미국·영국·프랑스·일본 등 세계 50여 개국에서 매년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됐다. 부문별로는 ▶금융서비스 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 ▶IT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소비재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라이징스타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조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