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人 총4천여명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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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국방부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나흘째를 맞아 지금까지 연인원 4천2백여명의 장병과 장비 3백56대를 동원,87명을 구조하고시신 47구를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국방부는 또 생존자를 찾아내기 위해 2일밤부터 탐지카메라가 부착된 땅굴 탐색장비 1대를 투입해 민군합동 지하탐사작업을 벌인데 이어 이날도 지하 생존자및 사망자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金珉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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