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우 석방않으면 美,中國에 보복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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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워싱턴 AFP=聯合]중국이 미국 시민권을 가진 인권운동가인해리 우를 즉각 석방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정치.경제적 보복을당할 수도 있다고 美하원의원들이 28일 경고했다.
美하원 인권소위원회 소속 톰 랜토스(민주)의원은『해리 우가 무조건 즉각 석방되지 않을 경우 인권소위내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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